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일 라마다청주호텔에서 충북 소재 중소기업 CEO와 기관장 등 45명이 참석한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행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려면 중소기업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충북지역 중소기업 CEO와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행장은 간담회 이후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그린광학을 방문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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