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SBS에서는 한 동물원에 있는 서발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발은 치타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몸집이 조금 더 작고 귀가 쫑긋 서는게 다른 점이다.
포유류로 고양잇과 동물이며 몸길이 67~100cm, 꼬리길이 24~45cm, 어깨높이 40~65cm, 귀길이 8~10cm, 몸무게 8~18kg이다.
털빛은 황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다. 등과 목에는 줄무늬가 있다. 발의 아치가 높다. 꼬리는 짧고 검은 링 무늬가 있고 끝이 검다.
서발은 설치류 등의 작은 포유동물이나 새와 곤충도 먹으며 사바나·강변·갈대밭·습지·지중해성 삼림에 서식한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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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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