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연계사 부산·경남銀과 고객 행사 열어

BNK금융그룹 직원들이 어울림 대축제 행사와 관련해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 제공

BNK금융그룹은 산하 BNK투자증권(구 BS투자증권)이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연계해 다양한 대고객 사은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이 함께하는 첫 고객 행사로, 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신규고객 어울림 행사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BNK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를 무료(관계기관 비용 제외)로 제공한다.

주식 계좌만 개설해도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하고 타사대체 입고 신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 고객을 포함해 은행에서 개설한 증권계좌로 주식을 매매하면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일정 기준금액을 넘어설 때마다 추첨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BNK투자증권 사명 변경에 따라 새로운 사명 맞추기 행사가 진행된다. 계좌개설이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BNK투자증권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