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가 추사랑을 향한 애틋한 마음에 폭풍 양치질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외출 준비를 하는 송일국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치카치카 하자. 얼른 나와”라고 말한 뒤, 삼둥이들이 재미있게 양치질을 하도록 했다다.
송일국은 삼둥이에 “칫솔을 빨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사랑이 누나는 양치 잘하는 남자를 좋아 한다”고 말해 삼둥이를 자극했다.
이어 송일국은 직접 걸그룹 EXID의 ‘위아래’를 부르며 흥미로운 양치질 시범을 보였고, 만세는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였다. 이때 ‘분노의 양치질’ 아이콘인 차인표와 만세의 모습이 비교돼 웃음을 선사했다.
삼둥이 위아래 노래맞춰 분노의 양치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 진짜 귀여워 미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 재해석 짱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 진짜 초귀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에 이어 분노의 양치질 진짜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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