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는 올해 소속 그룹 FT아일랜드 컴백, 걸그룹 AOA 안착 및 NFLYING 데뷔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고돼 있는 상황이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연간 총 콘서트 횟수가 전년대비 22회 증가한 86회로 예상된다”며 “씨엔블루 정용화 단독콘서트가 추가되며 전반적 콘서트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OA의 광고 계약 10건 체결과 일본 방송시장 진출을 앞두고 용역매출이 2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837억원, 영억이익 178억원으로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엔터주 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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