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24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서근리 한 산업용필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1600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오후 3시 34분께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2억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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