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원석 PD가 일반인 100명과 만난다.
24일 CJ E&M에 따르면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생', '성균관 스캔들', '몬스타'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를 탄생시킨 김원석 PD가 ‘이야기문화’를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집콘’으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렉처 콘서트는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사람 사는 이야기, 공감스토리의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던 김원석PD가 TV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 문화에 대해 일반인 100여명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원석PD는 최근 tvN ‘미생’으로 2015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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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원석PD의 렉처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은 오는 5월 6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누구나 웹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김원석 PD의 렉처콘서트는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집콘’의 4월 캠페인으로, 누구나 일상공간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되었다. 홀수달은 뮤직콘서트로, 짝수달은 렉쳐콘서트로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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