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옥탑방 작업실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옥탑방 작업실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는 “옥탑방 작업실이 데뷔 후 첫 예능을 ‘SNL 코리아’로 시작하게 됐다.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 주 호스트인 레이먼 킴, 샘킴, 홍석천 중 한 명과 콩트로 호흡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스타 PD들(신원호 피디, 김석현 국장, 김유곤 피디 등)의 응원을 받은 데뷔 티져를 공개했으며, 지난 21일 소녀시대 써니와 입을 맞춘 ‘심쿵주의보’로 데뷔했다. ‘심쿵주의보’는 메이저 풍의 미디어 포크송으로 초짜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러브송이다.
특히 ‘심쿵주의보’는 소녀시대 써니와 옥탑방 작업실의 달달한 목소리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조회 수 14만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SML 코리아 시즌6’는 ‘셰프 특집’으로 레이먼킴, 홍석천, 샘 킴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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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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