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러게니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대학생 85명을 대상으로 낮잠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학생들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잠 잘 시간이 없는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또 연구 결과 낮잠을 자고 일어난 그룹이 잠을 못 잔 그룹보다 스트레스가 적고 혈압도 낮았다.
연구팀은 낮잠을 자면 피의 흐름이 원활해져 혈압이 낮아지고 일하면서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설명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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