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이서진 없이 여행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홀로 이순재, 신구와 함께 여행에 나섰다. 코린토스 유적지에 도착하자 최지우는 밝은 미소로 할배들을 안내했다. 발랄한 최지우의 주도에 신구와 이순재는 연신 미소를 지었고, 순조로운 여행을 즐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신구, 이순재 선생님이 여행을 좋아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이 있다"라며 "나와 닮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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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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