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커피 먹방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각자 방법으로 시간을 보냈다. 최지우는 연신 "배고파"를 연발하며 먹을 것에 눈을 떼지 못했다. 두리번거리던 최지우는 커피전문점에 모여있는 제작진을 발견하고는 "나 카푸치노 한 잔만 사주면 안되요"라고 졸랐다.
결국 커피를 받아 든 최지우는 화장실 앞에 쪼그리고 앉아 우아하게 커피를 마셨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마신 최지우는 만족한듯 "한 방울까지 다 마셔야지"라며 콧노래를 불렀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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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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