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의 아침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 날, 산토리니로 떠나기 전 이서진은 최지우의 방을 찾았다. 이서진은 최지우에 "아직도 짐을 안 샀어요? 빨리하라"며 재촉했다.
이에 최지우는 "여자들은 할 게 많잖아요. 옷도 입어야 하고 화장도 해야하니까. 난 선생님들보다 한시간 먼저 일어나는데"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최지우가 오전 5시30분에 일어나 씻고 화장을 한 후 머리를 말리는 등 부지런히 준비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최지우는 서둘러 준비를 했지만 이것저것 챙겨야하는 준비과정이 할배들의 단순한 일상과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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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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