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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송이우, 박선영의 미끼 물었다···박정수 집 담보로 급전

[폭풍의 여자] 박정수·송이우, 박선영의 미끼 물었다···박정수 집 담보로 급전

등록 2015.05.06 09:04

김아름

  기자

'폭풍의 여자'./사진=MBC'폭풍의 여자'./사진=MBC


‘폭풍의 여자’ 박정수와 송이우가 박선영이 던진 미끼에 걸려들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장미영(송이우 분)과 이명애(박정수 분)가 한정임(박선영 분)의 덫에 걸려 그림을 구입했다.

앞서 한정임은 미리 준비한 바이어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장미영과 이명애는 동시에 나타나 그림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실랑이를 벌였다.

이에 바이어는 “기존 금액에 2장을 더 얹어서 현금으로 먼저 갖고 오시는 분에게 그림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명애는 집을 담보로 급전을 빌렸고, 장미영은 자신이 아끼던 명품 가방을 팔아서 돈을 빌리려고 했다. 그림은 결국 이명애의 손에 넘어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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