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가 3차에 이어 분양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8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개관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본보기집에는 개관 첫 날 오후 2시 기준 3200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분위기도 좋았다. 본보기집을 돌며 만나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 씨(37세. 장기동 거주)는 “김포 전셋값이 1년새 급등해서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한다”며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c-01BL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34층 4개 동 전용 78·87㎡ 총 46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에 있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며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단지는 이마트(김포한강점)을 비롯해 병원, 상업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가깝다. 학원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단지는 상가와 아파트의 구획을 분리한 신개념 주거복합시설 설계로 편의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췄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 내에서 상가를 분리하고, 판상형으로 지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 했다.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상가 이용의 편리함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4Bay·4Room(일부타입제외)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삼면개방·알파룸 등 신평면 설계도 적용했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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