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 부동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 중앙119구조단, 에너지관리공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대한지적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오리) 등 지방이전 29개 기관의 사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설명회를 통해 총 120개 매각 대상 물건 중 91개 부동산을 매각했다"며 "관계기관과 용도지역 변경 등 입지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종전부동산이 신속하게 매각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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