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통신은 오전 9시19분 현재 3.56%(600원) 오른 1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정보통신은 카드사용 승인중계, 카드전표 매입 등 금융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날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솔루션인 삼성페이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는 보도에 관련 업체인 한국정보통신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삼성페이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대형 밴사와 결제 단말기 인프라 보급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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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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