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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프로젝트‘ 버벌진트, 심사위원 출격···독설 카리스마

‘세븐틴 프로젝트‘ 버벌진트, 심사위원 출격···독설 카리스마

등록 2015.05.15 10:5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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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사진=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신인 아이돌그룹 세븐틴을 위해 가수 버벌진트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5화에서는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버벌진트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세븐틴 프로젝트’는 제시, 에일리 등 톱스타들이 연이어 출연해 세븐틴을 위해 심사에 나섰으며, 버벌진트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특히 이번 미션은 기존의 퍼포먼스, 힙합, 보컬 유닛의 틀을 깨고 제작진이 구성한 유닛 멤버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미션으로,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 번도 호흡을 맞춰보지 않았던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경쟁을 펼쳐야 하는 미션에 세븐틴 멤버 전원은 멘붕에 빠졌다고. 그러나 멘붕도 잠시, 세븐틴 멤버들 모두 미션 곡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버벌진트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세븐틴의 공연을 본 버벌진트는 “정말 좋았다. 디테일을 표현하는데 탁월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만족스럽지 못 한 공연을 선보인 유닛에게는 직설적인 평가와 독설도 서슴치 않는 등 심사위원으로서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버벌진트의 극찬과 독설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 세븐틴 멤버와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 멤버들, 심사위원으로 나선 버벌진트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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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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