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진하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전국 기준 시청률이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0.7%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을 떠나온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가 고즈넉한 한밤 중 처음으로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3.5%, KBS1 ‘징비록’은 11.7%, MBC ‘여자를 울려’는 18.2%, ‘여왕의 꽃’은 14.5%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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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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