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
‘SK뷰’는 지난 2000년 ‘HOMEX’에 이은 SK건설의 두 번째 브랜드로 탄생했다. SK뷰의 심볼은 SK그룹의 심볼인 행복 날개가 삽입됐고, 따뜻하고 편안한 매력을 의미하는 다크브라운색이 적용됐다. 이는 SK그룹의 경영방향인 행복과 고객지향적인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SK뷰는 시대가 변해도 주거공간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철학을 담고 눈에 보이는 화려함, 어려운 기술이 아닌 ‘편리함’과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SK뷰는 ‘플러스알파공간’과 같은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 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
플러스알파공간은 SK건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이다. 이 공간은 공부방·가족실·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 등 고객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복 크리에이터’ 제도를 운영해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 보다 입주민에게 니즈를 반영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행복 크리에이터는 30~50대 주부와 직장인으로 구성돼 SK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본보기집을 방문, 주거상품을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SK건설은 실제로 수원SK스카이뷰 및 시흥배곧SK뷰 아파트 공용욕실에 빨래와 새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세탁 프렌들리·수납장’을 설치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남성을 위한 수납공간인 ‘미스터 캐비닛’, 현관의 ‘자전거 거치대’, 욕실 ‘수납형 휴지걸이’ 등 실용적이고 개성있는 아이디어들을 분양 중인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행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주거공간에 친환경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 등을 창조적으로 접목해 고객에게 주거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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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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