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중학교 때 직장인 소리 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노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AOA)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임수향에 "예쁜데 노안인 여자들을 '임수향녀'라고 부른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임수향은 "중학교 때 직장인 소리를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초등학생때 고등학생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 지금도 40대까지 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