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느와르M’ 김강우, 100억대 상속녀 향한 본격 추리 펼친다

‘실종 느와르M’ 본격 추리에 나서는 김강우의 숨막히는 옆태에 여심이 들썩이고 있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1일) 오전 김강우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OCN '실종느와르 M'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과 조각 미모를 뽐내는 김강우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강우의 페이스북에는 “옆태 미남 김강우의 숨 막히는 비하인드 컷 공개! 이번 주에는 본격 100억대 상속녀 추격전이 펼쳐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눈빛과 함께 날렵한 콧날과 턱선을 자랑하는 김강우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될 '실종느와르 M' 9회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OCN ‘실종 느와르M’ 본격 추리에 나서는 김강우의 숨막히는 옆태에 여심이 들썩이고 있다 / 사진= '실종 느와르M' 영상캡처

김강우(길수현 역)는 지난 주 방송된 8회 ‘청순한 마음 part 1’에서 박희순(오대영 역) 없이도 완벽한 수사본능을 뽐내며 100억대 상속녀가 조직사기단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조직사기단을 추격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김강우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강우, 턱선에 손 베일 듯! 조각미남력 폭발” “김강우, 이번 주에도 스릴 돋는 추리극 기대합니다” “김강우, 날이 갈수록 멋있어진다! 갖고 싶다 너란 남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중인 OCN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의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