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은 전국기준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4.6%에 비해 2.6%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강진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경철(인교진 분)의 불륜으로 힘들어하는 덕인에게 진우는 방패막이가 되어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1.8%,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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