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지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해 1월 진행된 tvN '이웃집 꽃미남'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박수진과 고경표는 반전 매력이 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그는 "박수진과 고경표는 반전 매력이 있다"고 운을 뗀 후 "박수진은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정말 싼 티가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훈은 이어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엉뚱한 행동을 하면 비호감, 호감 둘 중 하난데 두 사람은 호감이다"고 덧붙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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