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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다정한 강소라-김성오 모습에 질투심 폭발···투덜투덜

[맨도롱 또똣] 유연석, 다정한 강소라-김성오 모습에 질투심 폭발···투덜투덜

등록 2015.05.27 22:3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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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사진=MBC'맨도롱 또똣'./사진=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와 김성오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 분)와 황욱(김성오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이날 백건우는 목지원(서이안 분)을 서둘러 집에 보낸 뒤 연락이 닿지 않자 이정주를 찾아다녔다. 앞서 백건우는 목지원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정주를 밖으로 내쫓은 것.

백건우는 황욱과 술을 마시는 이정주를 발견했고, 백건우는 이정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정주는 “술 마셔. 마을 분들이랑”이라며 백건우에게 퉁명스럽게 대했다.

이에 백건우는 “마을 분 누구? 지금 올거지? 내가 데리러 갈까?”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정주는 “됐어. 내가 알아서 갈게”라며 거절했고, 백건우는 전화를 끊은 뒤 “사이 좋네. 괜히 찾으러 다녔네”라며 이죽거렸다.

또 백건우는 집에 돌아온 이정주를 위해 귤차를 준비해뒀고 황욱에 대한 험담을 늘어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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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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