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100% 임대 및 운영하는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는 28일 개관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오픈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광교신도시 C1블록에 있는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난 2013년 문을 열고 지역 명소가 된 ‘아브뉴프랑 판교’의 2호점이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8만945㎡면적의 상업시설로 구성돼 아브뉴프랑 판교점보다 약 3배 큰 규모다.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예정)에 바로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중소기업센터, CJ그룹의 통합R&D센터(예정), 코리아나 화장품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아브뉴프랑 광교는 경기도의 행정과 교통, 교육과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다”며 “다양한 맛집과 라이프 스타일 샵을 한 곳에 모은 ‘코너바이91’ 등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중 KNN 방송 회장, 최진민 TBC 대구방송 회장, 홍지호 수원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아브뉴프랑 광교는 28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구성된 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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