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대책반 구성해 역학 조사 과정 재검토 할 것”
3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방지 브리핑에서 “메르스 민관 합동 대책반을 구성함으로써 역학 조사 과정을 면밀히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는 “격리 조치자는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며 의료진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 동안 지속 관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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