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이규한이 부상으로 자진 퇴교를 선택하며 멤버들과 작별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이규한이 다리 통증으로 인해 자진 퇴교를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퇴교 사유에는 부상이 아닌 ‘의지 박약’이라고 적었다.
이규한은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애써 웃었고, 슬리피는 “다 나 때문에. 나 때문에 PT 횟수가 늘어나서 그런 거다. 미안하다”며 자책했다.
특히 이규한과 각별했던 김영철이 고맙고 미안하다다고 말하자, 이규한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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