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시청률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은 전국기준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1.3%에 비해 무려 2.8%p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라(고우리 분)와 헤어진 재준(윤박 분)이 이솔(이성경 분)과 달콤한 데이트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모친 혜진(장영남 분)과 희라(김미숙 분)에게 재준과 헤어진 사실을 숨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징비록’은 12.3%, KBS2 ‘파랑새의 집’은 24.2%,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