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댄싱 디바 안다(ANDA)가 미국의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과 손잡고 전격 컴백한다.
D'mile(Dernst Emile)은 리한나의 ‘That La, La, La’, 제니퍼 로페즈의 ‘Hooked on you’, 저스틴 비버의 ‘Favorite Girl’ 등의 작곡을 비롯해 어셔(Usher), 디디(Diddy),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에 두루 참여하는 등 미국 R&B-힙합 장르의 레전드로 불리는 스타급 프로듀서.
D'mile은 이번 안다(ANDA)의 컴백 앨범에서 작곡은 물론 편곡 등 후반작업까지 직접 컨트롤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며 음악적 퀄리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K팝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지 오래”라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D'mile 역시, 안다(ANDA)의 음악적 재능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앨범 작업에 흔쾌히 동참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신곡 ‘touch’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리드미컬 비트의 힙합 스타일이다” 고 전하며 “러블리한 감성에서 섹시한 힙합 여신으로 변신한 안다(ANDA)의 색다른 매력을 무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 더 콰이엇(The Quiett)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It's goin' down’을 발표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기도 했던 안다(ANDA)는 오는 4일 신곡 ‘touch’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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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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