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자녀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5시 안재욱은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스파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몇 명을 논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예쁜 아기, 건강한 아기를 낳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팬들에게도 이야기했지만 바로 아이를 갖게 되면 이상하게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다”며 “신부도 좋다고 하긴 했지만 자연의 섭리로 하늘에서 내려주신다면 아이는 한명이 되든 두 명이 되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욱 최현주 자녀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정말 부럽다” “안재욱 최현주, 많이 낳으세요” “안재욱 최현주, 최선을 다한대” “안재욱 최현주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제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8개월 열에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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