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수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오전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김진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진수는 그 동안 브라운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와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자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진수가 폭넓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인만큼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수는 “매니지먼트 구와 함께 새로운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진수는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맏이’, 영화 ‘마마’에 출연했으며, 연극 ‘취미의 방’ 공연 중에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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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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