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이콘 구하라가 네일북을 발간하며 작가로 변신한다.
카라의 구하라가 오는 12일,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 를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대한민국 네일 아트의 흐름을 주도하는 전문가 트렌드앤 김수정 원장과의 콜라보 작품이다.
구하라가 직접 참여한 네일 북은 자신의 애완묘에서 영감을 받은 고양이 네일부터 북유럽풍의 네일까지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셀프 홈케어가 담긴 1부와 도트와 입술을 주제로 한 네일 디자인, 바디 타투가 담겨 있는 2부까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구하라의 일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함께 실리는 것은 물론 탑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이 함께 참여하며 기존 네일 북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카라의 멤버로서 바비 인형같은 외모와 남다른 감각으로 패션업계 ‘완판녀’로 자리매김한 구하라가 이번 네일 에세이북을 통해 어떤 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최신 뷰티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구하라의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는 오는 5일부터 트렌드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15일 국내 대형 서점을 통해 발간 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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