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가수 리한나가 축구스타 카림 벤제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러, TMZ 등 외신은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했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후 새벽 5시께 24시간 문을 여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을 했다.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축구를 좋아하는 리한나는 벤제마에 "당신이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벤제마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지요. 응원에 감사합니다"고 화답했다.
리한나-레알마드리드 벤제마 열애설에 일부 네티즌들은 "리한나-레알마드리드 벤제마 열애설, 새벽까지 데이트라니" "리한나-레알마드리드 벤제마 열애설, 공개 연애인가" "리한나-레알마드리드 벤제마 열애설, 자유롭고 좋네요" "리한나-레알마드리드 벤제마 열애설, 잘 어울린다! 사실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했으며 "엄브렐라(Umbrella)"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 미국 출신 래퍼 크리스 브라운, 래퍼 드레이크와 결별했다. 또 리한나는 최근 배우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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