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과 김연지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김연지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뵌 이승철 선배님과 찰칵!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이승철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연지와 이승철은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승철은 김연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6일 방송된‘불후의 명곡’ 이승철 편에서 이승철의 곡 ‘넌 또다른 나’를 열창한 김연지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솔로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김연지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달 29일 디지털 싱글 ‘어쩌다’를 발매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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