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지오다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래쉬가드’와 ‘스윔쇼츠’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래쉬가드’ 컬렉션은 S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며, 흡한속건, 쿨링 기능 등 여름 스포츠 활동 시 필요로 하는 기능성을 다양하게 갖췄다. 촘촘한 나노 스판력의 탄력감을 지닌 스판덱스 소재가 바디라인을 전체적으로 감싸주어 편안한 움직임과 활동성은 물론, 몸매를 더욱 탄탄하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
‘스윔쇼츠’ 컬렉션은 적당한 길이감으로 수영을 할 때나 해안가에서 바지처럼 착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피부에 접촉 시 냉감 효과를 높이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했으며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의 디자인을 갖췄다. 남성용 제품은 편안한 핏으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여성용 제품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길이감으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격은 ‘래쉬가드’ 컬렉션이 2만4800원, ‘스윔쇼츠’ 컬렉션이 1만9800원이다.
한편 지오다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래쉬가드’, ‘스윔쇼츠’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시 수영복 가방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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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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