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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러블리 시크女 변신··· ‘프로듀사’ 김수현 사랑 받아들일까

공효진, 러블리 시크女 변신··· ‘프로듀사’ 김수현 사랑 받아들일까

등록 2015.06.16 09:03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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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의 고백을 받은 공효진이 러블리 시크녀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의 한국과 중국 6월호 커버를 장식했던 공효진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매 컷마다 러블리, 시크, 섹시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현장에서 공효진은 의상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눈빛, 포즈로 블랙홀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KBS2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의 고백을 받은 공효진이 러블리 시크녀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KBS2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의 고백을 받은 공효진이 러블리 시크녀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공효진은 내추럴한 미디움 컷 헤어와 아찔한 쇄골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함을 선보였고 말없이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촬영 중간 여지없이 드러나는 그녀의 러블리한 미소는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한편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의 뒤를 이어 최근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프로듀사’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시키며 자타공인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하고 있다.

공효진은 극중 25년 지기이자 짝사랑남 차태현과 풋풋하고 귀여운 연하남 김수현 두 사람과 가슴 설레는 삼각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어느덧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프로듀사’가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프로듀사’는 오는 20일 오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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