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측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측은 비하인드 컷에 그 동안의 촬영장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듀사’ 속 화제의 장면인 ‘당연하지’ 게임신을 촬영하는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의 모습부터 촬영 전 리얼하게 리허설을 하는 배우들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열정적인 현장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차태현은 마치 촬영 현장이 이제 집인 것처럼 편안해진 모습으로 촬영현장 고수의 향기를 물씬 풍겨내고 있다. 그는 테이블 위에 사뿐히 올라가 편안하게 양반다리를 하고 공효진, 김수현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촬영장 곳곳에서 변함없이 활력 넘치고 웃음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2회 남은 ‘프로듀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듀사’ 비하인드 컷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종영 눈앞, 진짜 아쉽다” “‘프로듀사’ 너무 빨리 끝난는거 아냐?” “‘프로듀사’ 김수현-공효진 너무 설레여” “‘프로듀사’ 결과 어떻게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 15분 ‘프로듀사’ 11회가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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