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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크론병, 테니스 여왕 '전미라' 다음 세상에도 만나고 픈 女

윤종신 크론병, 테니스 여왕 '전미라' 다음 세상에도 만나고 픈 女

등록 2015.06.21 09:57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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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크론병. 사진=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윤종신 크론병. 사진=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가수·방송인 윤종신이 크론병 투병으로 방송관계자 및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가운데 윤종신의 부인 전미라는 윤종신에 대한 사랑은 깊다. 전 주니어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오픈에서 2위에 오른 주인공이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지난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전미라는 윤종신은 “다음 생에도 제발 전미라 같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테니스 선수로서 은퇴 당시의 심경을 밝혀 눈길이 쏠렸다. 전미라는 “당시 세계 1위였던 마르티나 힝기스와의 비교가 너무 괴로워 은퇴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종신과 함께 크론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크론병은 만성적인 장 질환이다. 사람의 면역체계는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지만 이것이 때로는 부적절하게 작용하여 질병을 유발한다. 증상은 설사, 경련, 출혈 등이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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