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1400만원대 아파트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만 일부세대만 남아 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낮은 평균 1410만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췄다.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고,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초·중·고 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곳에 들어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최적화된 아파트다.
단지 옆에는 응암 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명지중·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근거리에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모델하우스는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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