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엘조가 이번 앨범을 통해 빛을 발할 것 같은 멤버로 캡을 꼽았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틴탑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엘조는 “리더 캡 형이 이번 활동을 통해 빛을 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캡은 “선글라스 쓰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무대에서도 본연의 모습보다 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틴탑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곡으로 세련된 드럼비트와 화려하지만 절제된 편곡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 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고백을 유쾌하게 표현한 러브송이다. 틴탑의 새 앨범은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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