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심야데이트···“서로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해”

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심야데이트. 사진=SBS ‘썸남썸녀’

‘썸남썸녀’ 강균성이 최희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9회에서는 ‘19세 특집’으로 강균성, 김정난, 김지훈, 채정안, 심형탁,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강균성과 두 번째 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선술집과 한강 둔치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최희와 강균성은 한강에서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입을 연 강균성은 “최희 씨가 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며 “서로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희도 호감을 표현했다.

최희는 “방송 말고도 좋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더 좋은 인연이 됐으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심야데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심야데이트 설렌다” “‘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잘 어울리는데?” “‘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사겨라” “‘썸남썸녀’ 강균성-최희 안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