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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뮤직뱅크’ 통해 시원함+청량함 느껴지는 컴백 무대 선사···女心 저격

틴탑, ‘뮤직뱅크’ 통해 시원함+청량함 느껴지는 컴백 무대 선사···女心 저격

등록 2015.06.26 20:1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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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틴탑, 컴백무대./사진=KBS2'뮤직뱅크' 틴탑, 컴백무대./사진=KBS2


틴탑이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틴탑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와 ‘5계절’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틴탑은 시원함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장난아냐의 ‘프리스텝’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2배속 프리스텝’의 발이 안보일 정도의 빠른 퍼포먼스의 칼군무와 훨씬 더 성숙해진 가창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틴탑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POP DANCE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와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으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오히려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26일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컴백 무대를 가진 틴탑은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도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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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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