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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과거 성폭행범 아닌 강성연 짝사랑男··‘복수다짐’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과거 성폭행범 아닌 강성연 짝사랑男··‘복수다짐’

등록 2015.06.29 20:47

이이슬

  기자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의 과거가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는 강성연(유지연 역), 김지영(조경순 역), 황우슬혜(오정미 역), 박동빈(나광수 역)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연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광수는 자신이 살해당한 날을 회상했다. 유지연을 남몰래 짝사랑 하고 있던 고아원 출신 나광수는 조경순과 유지연의 싸움이 있던 날 고아원 원장 지갑을 훔쳐 달아난 것.

달아나는 도중 조경순과 유지연의 싸움을 목격한 나광수는 유지연이 쓰러지자 걱정스럽게 다가간다. 달래기 위해 다가간 나광수를 보고 유지연은 비명을 지르고, 나광수는 “아, 아니 그게 아니라”며 해명을 하려하지만 성폭행 범으로 오해 받고 조경순과 유지연에게 맞아 기절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나광수는 “허! 날 땅에 묻어? 그리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며 자신을 구덩이에 버린 조경순과 유지연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오후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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