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만발 ‘자이타운’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 환경
수서-평택 KTX 개통, 삼성전자 산업단지, 고덕 국제신도시 조성 등 굵직한 호재들이 줄지어 있는 경기 평택시에 단일브랜드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5700여 가구 규모의 자이타운이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 평택 동삭2지구 64만2279㎡에 총 5개 블록으로 이뤄진 미니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우선 1단계로 내달 중 총 1849가구 규모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29층 18개 동 전용 59~111㎡로 구성됐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4%를 차지한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랜드마크급 미니 신도시 규모에 걸맞게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와 단지 사이를 따라 대형 스트리스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단지내에서 원스톱 라이프 환경을 누릴 수있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가 들어서는 평택 동삭동, 칠원동 일대는 오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 지제역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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