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데프콘 “‘복면가왕’ 이후 틴탑 중심은 천지?” 도발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틴탑 천지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틴탑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틴탑의 근황을 소개하며 천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MC정형돈의 “니엘의 메인 파트 자리가 욕심나지 않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천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며 여유를 보여 니엘을 긴장시켰다고.

또 MC데프콘이 “요새 틴탑의 중심은 천지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다른 멤버들을 도발하려 했지만, 캡과 엘조는 “난 래퍼라 보컬 파트엔 관심 없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