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제약산업 경제·사회적 기여도 분석·평가’ 작업을 시작했다.
제약협회는 최근 한국경제연구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제약산업의 경제·사회 기여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제약산업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며 제약협회는 연구 결과를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창립 70주년 기념식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연구계획서를 통해 “이번 연구는 1차적으로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여도를 추정한 후 산업적 발전을 통한 경제적 기여도의 잠재성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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