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동건이 결혼관에 언급한 것이 화제다.
지난 3월 이동건은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취재진들과 가진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 “독신주의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저는 운명론자”라고 결혼관에 대해 말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동건은 “저는 독신주의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저는 운명론자다. ‘짠’하고 나타나면 ‘뻥!’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생각하면서 30대를 살고 있다. 결혼이 늦어져서 문제긴 하다. 부모님이 연로해지시니 죄송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이동건 측은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 가까워졌다. 친하게 지낸지는 한 달 정도 됐다”며 “열애까지는 아니고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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