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지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해후’는 한중합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신예 김정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후’의 촬영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으며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해외 곳곳을 함께 다니다 가까워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화 ‘해후’는 오는 10월 중국에서 먼저 개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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