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카라 영지가 돼지와 뽀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카라 영지는 돼지와 키스 한 뒤 “설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많은 돼지들이 출연해 개인기를 뽐냈다. 돼지들은 가방에 들어갔다가 나오거나 장난감을 정리하고 뽀뽀를 하는 등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영지와 조세호는 돼지에게 다가가 직접 뽀뽀를 했다. 조세호는 “촉촉한 뽀뽀였다”고 소감을 밝혔고 영지는 “설렜다”는 말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 해본 뽀뽀였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타킹’에는 이마로 호두 120개를 산산조각 내는 무하마드 라시드, 기상천외한 진짜 돼지 삼형제의 개인기, ‘한 마디 손가락 피아니스트’ 최용준, 진격의 푸드파이터 매트스토니가 출연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