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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러블리 여고생 변신··· ‘아름다운 나의 신부’ 풋풋한 과거 공개

고성희, 러블리 여고생 변신··· ‘아름다운 나의 신부’ 풋풋한 과거 공개

등록 2015.07.05 07:54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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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가 여고생으로 변신,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며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극본 유성열)에서 애절한 감정 연기로 감성 여왕에 등극한 배우 고성희의 극 중 과거 고등학생 시절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4화까지 주영(고성희 분)이 사라진 후 주영의 과거가 하나 둘 씩 밝혀지기 시작하며 도형(김무열 분)과 주영의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가 여고생으로 변신,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며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OCN 제공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가 여고생으로 변신,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며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OCN 제공


도형이 기억하는 3년 전 첫 만남에도, 주영의 친구가 전한 10년 전 도형과의 우연한 만남에도 주영은 한결같이 도형을 첫사랑으로 표현해 두 사람의 첫 인연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던 때에 더 먼 과거인 주영의 고등학생 시절이 공개되면서 도형과의 진짜 첫 인연이 드러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4일 방송분에서는 여고생 주영의 모습은 현재의 청순한 주영과는 달리 당차고 발랄한 모습을 엿보여 여고생 주영이 어떤 과거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고성희는 톡톡 튀는 여고생 주영의 모습을 귀여운 양갈래 헤어 스타일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극중 고등학생 시절 주영의 상큼 발랄한 매력뿐만 아니라 평소 촬영 현장에서 고성희의 상쾌한 분위기를 동시에 전했다.

또 촬영을 준비할 때는 마치 실제로 고등학생이 된 듯한 명랑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여고생 주영의 감정에 몰입해 여고생의 감성을 섬세하면서도 다채롭게 그려내기도.

고성희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진 여고생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고성희, 진짜 고등학생 같아! 정말 귀엽다" "고성희 상큼한 매력 나도 반할 듯" "고성희 교복 비주얼 완전 설레" "고성희 웃음 너무 상쾌해! 나도 따라 웃게 돼"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화 사라진 신부 주영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극의 새 국면을 예고. 주영이 도형과 재회해 둘만의 로맨스를 다시 그릴 수 있을지, 또 스틸로 예고된 두 사람의 고교 시절에는 어떤 인연이 숨어있을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극의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 오후 OCN에서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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